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우/특징 및 문제점 (문단 편집) === 거대 소속사 및 스폰서의 지나친 푸시 === 일본에서는 거대 소속사나 스폰서를 둔 성우들에게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푸시가 밀리는 모습도 고질병 중 하나. 한국이 특정 PD나 음향감독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면 일본은 소속사, 스폰서의 이해관계에 따라 푸시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한 예로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을 다는 성우가 급격히 늘어난 이후 음반사와 정식으로 계약하는 성우가 증가했다. 그런데 문제는 음반사들이 애니 스폰서를 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 음반사들은 자기들이 후원하는 애니에 이왕이면 자기 음반사랑 계약한 성우를 기용하려고 하고 이것은 또 [[카도카와 쇼텐]] 등의 거대 [[라이트 노벨]] 및 코믹스 전문 출판사, 그리고 성우 소속사의 푸시력 등과 맞물리게 된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아주 심각하게 실력이 떨어지지 않는 이상 거대 소속사에 소속된 성우들이 캐스팅에는 압도적으로 유리한 것이 사실이다. 애니가 시작할 때의 스폰서 화면에서 스폰서들이 [[KADOKAWA]], [[란티스]], [[킹 레코드]], [[소니 뮤직]] 등으로 항상 같은 것도 이 때문이다. 또한 대부분의 신인 여성우들은 지명도를 얻기 위해 이른 나이에 외모를 이용해 목소리보다 얼굴을 먼저 알리고 화보를 찍는다든지 음반부터 낸다든지 하는게 현실이다. 일본 연예계에서 신인 배우나 가수들이 [[비키니]] 화보 같은 걸 찍는 것과 같은 이치. 정작 성우 활동은 뒷전이 되는 경우도 많아서 역시 지적받고 있다. 이런 폐해를 잘 보여주는 것이 바로 [[시로바코]] 14화에서 성우 캐스팅을 두고 회의하는 부분이다. 물론 감독 본인이 이것을 두고 많이 순화되고 과장된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이 순화되고 과장된 장면들이 얼마나 심각한지 직접 보도록 하자. 현시대 일본 성우, 특히 아이돌 계열은 사실상 유사 아이돌 영업형태로 일본 대형 연예 프로덕션들이 소속 아이돌 굴리는 짓을 성우시장에 그대로 가져다 쓴 수준이다. 미디어믹스를 통해 한번 걸쳐 내보내서 파급력이 아이돌보다 떨어지는 대신 오덕들 상대로는 장사가 잘되며 아이돌보다는 관리가 쉽고 수명이 길다는 걸 이용하는 것. 특히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 특히 대형 프로젝트인 [[아이마스]], [[러브 라이브! School idol project series|러브 라이브! 시리즈]] 같은 경우는 사실상 공개 오디션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디션을 봤다는 건 이 성우를 시킬 것으로 예정하고 캐릭터를 무엇으로 할지 매칭해 보는 정도이며, 사무소와 제작사 차원의 계약에 의해서 추천이 오고간다. 애초에 장기 프로젝트인 만큼 사무소에서 밀어주지 않으면 성립하지 않는다는 점도 있지만, 아이돌화된 성우 시장에서 안정적인 활동과 인기를 쌓을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이기 때문에 힘 있는 거대 사무소 차원에서 소속 성우를 키우기 위해 온갖 수단을 동원해서 캐스팅을 확보할 수 밖에 없고, 힘이 약한 사무소는 손가락을 빨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가끔 신생 프로젝트의 일부 배역에 한해 오디션을 진행하는 경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는 전체 캐스팅 중 극히 일부일 뿐이며, 그 자체로 공개 오디션으로 뽑았다고 화제가 될 정도로 드문 케이스들이다. 이 건을 만화로 대놓고 그린 장면이 [[바쿠만]]의 [[아즈키 미호]] 캐스팅 장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